이랜드그룹, 랜섬웨어 공격으로 오프라인 매장 휴점



크게 크게 작게 작게 2020-11-22 오후 4:18:47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NC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 이랜드그룹의 오프라인 점포 23곳이 랜섬웨어 감염으로 긴급 휴점에 돌입했다.
 
22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쯤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오늘 새벽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의 점포 50여개 중 23개의 정상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랜섬웨어는 사용자 컴퓨터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를 의미한다.
 
이랜드는 현재 시스템 복구를 위해 랜섬웨어 유포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아직 금전적인 요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을 닫았던 점포 중 일부는 이날 오후 들어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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